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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떵 이야기 글보기  
작성일  2009-02-13 16:21:23 추천/조회수  139 / 7944
글쓴이  운영자      
제목  우리아이 황금빛 똥의 비결 (태변이야기)

아시는 분도 몇분 계시지만,
그동안 제가 건강한 아기를 출산 했답니다.
출산후 컴백 기념으로 우리 아기에 태변에 관한 이야기와,
황금빛 똥의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초유와 태변을 누는것을 제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아이를 신생아실에 두지 않고 일주일 내내 모자동실을 하였답니다.

사정상 수술을 해서 양손엔 주사바늘이 꽂혀있고 
수술부위에 얹어놓은 모래주머니때문에
옆으로 돌아눕는것 조차 내맘대로 되지 않았지요. 

신랑은 저를 잡고, 엄마는 아이를 안아 젖을 물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렇게 어른 셋이서 쩔쩔매며 젖을 물리자
갓난쟁이는 입을 마구 흔들면서 젖을 세차게 빨기 시작했습니다.

 첫날이라 아직 젖이 돌지도 않는데도 열심히 젖을 빠는것이, 
기특하고 신기하게 느껴졌지요.
계속해서 힘든 사투끝에 젖을 물리자
드디어 투명하고 노란빛이 도는 초유가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이가 기다리던 태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숙변이 만병의 근원이 되듯이,
갓태어난 아이도 엄마 배속에서 10개월동안 배속에 갖고 있던
태변을 모두 배출해야 아이의 평생 건강이 보장된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가 젖도 잘 물고, 태변도 보기 시작해서

모든것이 다 순조롭게 성공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지요. 아이에게 모유가 충분치 않아서,
몸무게도 줄고, 다리도 막 갈라지더군요.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병원에서는 이대로 가다간 아이가 탈진할거라며
분유로 보충수유를 할것을 계속 해서 요청했습니다.
무엇보다 신랑과 엄마가 산모가 너무 힘드니, 분유를 먹자고 저를 살살 달랬지만,
분유가 없던시절 아이들은 엄마 젖이 돌기 전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잘 살았던것을 생각하며
엄마젖이 돌기전 48시간동안 태변이 모두 나오는것을 보며 버티어 보고 싶었습니다.

아무것도 먹이지 않고 소량의 초유만을 먹여서 인지 고맙고 기특하게도 아이는
엄마 배속에서 10개월동안 배속에 갖고 있던 태변을 아주 열심히 누워주었습니다.


저렇게 시꺼먼 똥을 2~3일 동안 총10회를 누었답니다.
3.09.kg의 조그만 아이의 배속에 그처럼 많은 태변이 들어있을줄이야..^^;;


하지만 아이는 계속 젖을 찾는것이 무척 배고파 보였습니다.
신랑은 신생아실에서 분유를 타와 놓고 비상시에 먹일려고 대기하고 있었지만,
저는 아이가 젖을 그만 물때까지 아이를 떼어놓지 않고 장작 3시간을 넘게 버텼습니다.
날밤을 새며 저도 갓난쟁이도 서로를 놓치 않고 꽉 붙들고 있었지요.

그랬더니, 놀랍게도 순식간에 모유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제 모유는 아이가 충분히 먹을만큼 늘어놨습니다.

 몸속의 숙변이 다 빠져나가기도 전에 영양가 높은 분유를 주면
배설중추보다 소화중추가 먼저 활성화 되어서,
아이는 태변을 미처 다 배설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뭐하러 그리 생고생을 하냐는 분들도 계셨지만,
저는 초유를 모두 먹이고 우리 아이가 태변을 모두 배설한것이 얼마나 기쁜지요.
모유를 먹기 시작하면서, 태변을 다누고 나니, 곱디고운 그야 말로 누런 황금색 변이 나오네요~
어찌나 색이 곱던지, 아이의 똥을 보고 모두 좋아했답니다.

우리 아이는 태변을 잘 누고 임무수행을 잘하고 있었지만,
저는 수술후 3일이 지나도록, 아직 소식이 없네요. ^^;;

간호사분이 아락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래도 다조아 운영진 체면이 있지.. 변비약에 의존할순 없다.
내 힘으로 일을 치루테다 또 버티기 시작했지요. ^^
그러자 어머니가 가방에서 황급히 다조아 작은 병을 딱 내놓네요~

저는 잠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수술한 다음이라 화장실 가는것이 무척 두려웠지요.^^
병원에서 준것은 변을 무르게 해서 일을 수월하게 만들어 주겠지만, 쾌변에 방해가 될것이고,
다조아를 먹으면 쾌변을 보게 될테지만,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에 너무 잘나올까봐 걱정이ㅋ..
저는 일단 병원에서 준것은 뒤로 미뤄두고, 다조아를 아주 소심하게 몇알만 먹었습니다.
다음날도 나오지 않아 아락실을 또 갖다 주더군요.
소심하게 덜어먹는 저를 보고 엄마가 한뚜껑을 퍽 퍼서 주시네요~

그리고 어김없이 다음날 아침! 아주 강력하게 소식이 왔습니다. ^^
처음에는 좀 낑낑거리고 힘들었지만, 

이내 곧 3~4일 동안 내 몸속에 있던 숙변들이 쑥쑥 나오기 시작했어요~^^
변에는 하얀 점액질 같은 것이 섞여 나왔습니다. 아락*을 먹었다면, 내 몸속에 저런것이
들어있었는지 제대로 빠져나오지도 않았을뻔 했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한번 다조아의 위력을~

병원에서는 계속 다조아를 먹었더니 저의 장도 부지런히 본연의 업무수행을 아주 잘해주었습니다.

 

집에 와서는 다조아를 먹지 않았는데도 매일매일 쾌변을 볼 수 있었답니다~
바로 우리 엄마가 해준 건강한 산모식 때문이였답니다.

저처럼만 늘 먹는다면, 아마 변비에 걸리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짜잔 우리 엄마가 3주 동안 그냥 있는대로 차려주신거라 사진이 이쁘진 않지만,,
정성이 들어간 건강산모식을 공개합니다.

우선 울 아가 첫이레 떡 으로 찰 시루떡


팥은 액운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병치레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첫이레부터 3번째까지 떡 해주셨습니다.
원래 7주를 하는데,, 엄니가 바쁘시다고.

 모유때문에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은 못먹는답니다.
모든 양념은 간장과 들,참기름~

미역국도 질린다고 여러가지 버젼으로 끓여주셨죠.
이건 찹쌀 새알을 넣어주셨네요..

엄니가 직접 만든 도토리 묵!  체내에 묽은 노폐물과 피를 정화시켜준다고  팍팍 먹으라시네요~

아빠가 울릉도에서 사오신 나물인데,, 이름이..


콩나물과 시금치인듯.


산모는 싱겁게 먹어야 해서, 무채 대신 생무를 채썰어서 살짝 볶아 주셨지요.

밤 밥과 가을부터 저장해둔 대봉 2개~
김치도 백김치로만 먹을수 있었답니다.

두부조림, 콩자반,나물,백김치,장조림,멸치,우엉조림

이번팜엔 해물 미역국 버젼~

기본반찬은 비슷해도, 끼니마다 새로운 반찬 하나씩은 꼭 추가 해주셨지요.

산모가 먹는게 비슷해서 질린다고요.
봄동 배추 삶아서 무쳐 주셨는데, 매우 맛있었어요..

한겨울인데도 야채와 나물들을 모두 말려서 보관해두셔서 마음껏 먹을 수 있었네요~

 

우엉조림~

굴과 마늘이 들어간 매생이국
(미역등의 해조류가 변비에 좋다는것은 다들아시지요?)

 

왼쪽은 냉이, 오른쪽은 다래순~

슬슬 김치에 접근 해 가기위한
전단계로  씻은 달랑무에 칼슘섭취를 위해 멸치까지 넣고 들기름에 달달 볶아주심.



산모가 먹는거라  한약재료를 빼고
순하게 끓인 삼계탕.


과일이 너무 먹고 싶어, 신랑이 우유에 딸기를 갈아 따뜻하게 데펴온 쉐이크랍니다~
산모들 찬것과 과일 못먹는데 상큼한거 먹고 싶을때 아주 좋답니다.

간혹 아니 자주 출산하고 변비가 심하다는 분들을 자주 보지요.
물론 다조아를 먹으면 많이 도움이 되겠지만,
이처럼만 잡곡밥과 합께 하루 세끼를 꼬박 꼬박 먹으면 출산후 변비 걸릴일은 없겠지요.

매생이에 찹쌀 새알 퐁당~

양송이을 들기름으로 볶아주셨는데, 참 맛있었어요

이건 무슨 나물이더라...

식이섬유랑 철분등 영양가가 풍부한 무말랭이~


엄나무 순~ (무척 맛있답니다.)

고추가루가 들어가면 아기 엉덩이에 불난다고

모든 음식엔 간장으로 간을 하셨답니다.
간장으로 조린 고등어조림


연근조림.

고기 반찬 ^^  한우 불고기~

반찬이 되기 위해 물속에 몸담그고 줄 서서 대기중인 나물들~

육류보다, 조기와 생선류로 많이 해주셨죠.
사진에 찍힌것은 살짝 태우셨네요~ ^^

말린 가지나물

버섯+토란 볶음

토란국.

토란 손질하는데 손이 많이 가지요~

매생이 전~ (사진이 흔들렸네요~ 어찌나 맛나던지..)

철분과 칼륨 단백질등이 풍부함 부드러운 매셍이전 ~



톳 이라는 건데..저는 첨보는건데 맛있더군요.
바다에서 나는 고기랍니다.
두부를 넣고 같이 무쳐주셨어요.


다음으로 간식 시리즈...

여러가지 잡곡을 섞어 만든 죽.

호박죽

감잎차.
비타민C가 풍부해서 산모에게 좋다고 매일 아침 끓여주심.

홍합죽

쑥 떡과 모시개떡, 시루떡, 주먹밥

이상 해주신건 더 많지만, 사진찍힌것들은 이것들뿐이네요~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만 먹어서 그런지
우리 아이도 지금껏 황금빛 똥을 아주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가끔 제가 생과일을 먹어서 녹변을 한두번 보기도 했지만요^^
황금빛 똥의 비결은 다른것이 아니라, 엄마가 바른 먹거리겠지요?

가끔 야채를 엄청 먹는데도, 변비가 심하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물론, 그중에는 정말 그런분들도 있어요. 변비가 오래되면 고치기가 정말 어려워져서 음식만으로는 쉽게 안잡히는 경우도 있지만요.

그런데, 정말 야채를 많이 먹는걸까요?

샐러드류는 보다 나물처럼 물에 삶거나 데쳐먹는 것들은 부피가 줄어들어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할수 있지요.

아무리 야채를 많이 먹어도 과자나 탄산음료등 우리 주변에는 나도 모르게 섭취하는것들중
우리 장에 좋지 못한것들이 많답니다. 과자등의 포화지방등은 체내에 축적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늘 쾌변을 보는 습관이 중요해요.
그런 음식의 찌꺼기들이 체내에 남아서 제때 배출하지 못하면 숙변이 되고,

쾌변을 방해하게 되고 음식의 흡수와 섭취를 방해하는 악순환이 되지요.
다조아를 먹고 좋아졌었는데 왜 변비가 다시 생겼나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내가 먹는 음식과 행동등을 돌아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내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똥이 되어 나오는것이기에, 똥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답니다.
이거 보시더니, 이럴줄 알았으면 접시도 이쁘게 담고 더 잘해줄걸 하시네요. ㅋ
이런거 두번만 하다간 저희 엄마 잡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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