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난지 한참 됐는데 저는 여전히, 몸이 찌푸둥 하고, 피로합니다. 참 오래가지요? 그리고. ㅡㅜ 생각해 보니. 크~~~ 화장실을 그동안 한번도 못갔습니다. 설에 기름진것을 배터져라 많이 먹었는데, 배만 점점 불러오고, 나오지는 않아서, 요구르트만 죽어라 먹었더니만, 오히려 더 갑갑하네요. 저는 명절때가 되면, 꼭 변비에 걸려서 고생을 오래 하네요. 여기 저기 돌아다니니, 맘편히.. 응가 하기도 그렇고, 또 저는 한번 들어가면 아주 깜깜무소식입니다. 남의 집에서, 맘 편히 그러기도 그렇고. 또, 제가 화장실 들어가서 안나오고 있으면, 시어머니가 금새 찾습니다. 일하기 시러 그러나.. 할까봐. 불안해서,, 말이죠. 화장실 한번 편히 못가네요. 다조아님 저를 좀 구제해주세요. 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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