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조아를 알고 먹은지 1년이 훨 넘었구요. 지금은... 사실 규칙적으로 매일 먹는 다기 보다는 2~3일에 한번꼴로? 먹기도 하고, 어쩔때는 매일 하루에 한번씩 쭉 먹어주기도 하고 한답니다.
저는 이 놈을 한번만 먹어도 다음날이면 바로, 시원하게 소식이 옵니다. 제가 바빠서, 매일 챙겨먹을 정신이 없거든요. 뭐 원래 꾸준히 챙겨먹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맨처음 먹을때는 거의 똥이 안나와서 죽을(?) 지경이였죠. 뭘 먹어도 다 넘어올것 같고, 변비약도 소용없고, ㅠㅜ. 그러다가 다조아를 알게 되서, 진짜 매일 3번씩 꼬박 꼬박 먹었지요. 그러니깐, 정말 쾌변.. .. (기분짱!)
근데, 그러다 보니깐,, 다조아 먹는 걸 까먹었어요. 까먹었다가, 다시 똥이 안나오면, 다시 열심히 먹고, 그러면 또 잘 나오면, 또 먹는거 까먹고. ㅋ 그런식으로 계속 반복했거든요.
그래서, 아예 책상에 딱 "다조아 먹기" 요렇게 붙혀 놓고, 있답니다. 그런데, 그래도 그런식으로 반복해서 1년을 먹어서 그런지 최근에는 거의 안먹어도 쑥쑥 잘 나오고 그래요. 그래서 가끔씩 3일에 한번?정도 먹을까 말까 하구요. 대신, 한달에 한 일주일 정도는 컨디션 안좋거나, 뭐 잔뜩 먹었을때. 그럴때는 아침마다 기본적으로 먹어주고 시작하구요.
그럼, 똥 안나와서 얼굴에 뽀루지 나고 이런거 예방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매일, 뽀루지 나면, 후회하면서, 다조아를 먹기 시작하구 그랬거든요. 근데 이제는 아예 예방차원에서 먹어주고 해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이젠 장이 정신을 차렸는지. 예전처럼, 토끼똥은 구경을 못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너무 좋은건 요렇게 사이트가 생겨서 넘 좋네요. 친구들한테도 말해 줄수 있고, 주문도 편해졌구. 암튼 감사. 먹을거 다 떨어져서. 한병짜리 주문하구 갑니당.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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